오늘 강동구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와 관내유두종과 관내유두종을 검사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들이 시행되는지 알아볼 거예요.
유방에 있는 유관에서 발생하는 사마귀처럼 자라는 양성종양을 관내유두종이라고 해요. 유방에 생기는 양성 질환의 한 종류로 유두나 유륜 아래에 있는 유관에 생기는 작은 종양으로 보통 유두 부근에 발생해요. 덩어리가 만져지고 35~55세 이상의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에요. 한 개의 관 안에 유방 유두종이 있으면 유방암의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지만, 여러 개의 관 안에 유방 유두종이 이 있으면 유방암의 위험이 높아요. 또한 매우 빠른 속도로 증식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해요.
관내유두종이 발생하면 증상은 다음과 같아요.
크기 - 일반적인 크기는 0.5cm 이하
멍울 - 유륜 부근에서 작은 멍울이 만져 기기도 함
분비물 - 맑고 끈적한 분비물, 혹은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옴
만져지지 않음 - 손으로 만져지지 않고 육안으로 확인을 하기 어려움
관내유두종은 발생하는 때에 따라 단일성과 다발성으로 나누어져요.
단일성일 경우는 유두 병변 중 가장 높은 발병률을 보여주는 질환 중 하나로, 폐경기 전후의 여성들에게 흔히 나타나요. 이 같은 경우는 유두 아래 배출관에 발생해 피 섞인 분비물을 배출해요. 특히 단일성은 빠른 속도로 증식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다발성은 젊은 나이 여성들에게서 많이 발병하고 말초의 유관에서 나타나고 주로 한쪽에서 발생해요. 단일성과 다르게 유두 분비물이 없어요. 다발성 같은 경우는 악성종양이 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해요.
강동구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유방에 질환이 발생했을 경우 유방촬영 검사, 유방 초음파검사, 조직검사를 진행하게 돼요. 촬영검사는 유방을 최대한 압박한 후 유방의 조성과 유방 내 비대칭 음영, 종괴, 구조 왜곡, 석회화 병변 등을 확인하는 역할을 해요. 치밀유방 소견이 있는 경우 초음파 검사를 진행해 실제에 가까운 영상을 구현해 내는 기술로 확실한 검진이 가능해요. 조직검사는 앞 검사에서 이상 병변으로 확인되면 유방 조직검사와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총조직 검사인 맘모톰을 시행하게 돼요.
맘모톰을 시행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아요.
1. 바늘을 병변 가까이에 위치시킨다.
2. 진공을 이용하여 바늘 내에 패인 홈으로 조직을 당긴다.
3. 홈 내에 들어온 조직을 회전 칼날로 자른다.
4. 조직을 인체 밖으로 적출한다.
맘모톰 리볼브 EX는 조직을 제거하는 바늘의 길이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정상조직의 불필요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고 전신마취를 하지 않고 약간의 흉터만 남기 때문에 회복 기간이 따로 필요하지 않아요. 맘모톰은 FDA와 식약처에 인증을 받아 안전하고 약 10분에서 20분 내외로 진행되는 짧은 시술 시간이 걸릴 정도로 안전한 시술이에요.
관내유두종은 양성 질환이지만 다발성으로 나타나는 경우 유방암에 대해서 아예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평소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확인해 보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