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오늘은 유방암 고위험군에 속하는 경우에 관해 설명해 보려고 해요. 유방암은 유방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암 1위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성들은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아요. 현재 유방암이 왜 발생하는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어요. 하지만 유방암을 유발하는 요인들이 있기 때문에 그 요인에 속하는 고위험군의 분들은 특히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인 검진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해요.
유방암 고위험군으로 첫째는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요. 유방암은 다른 암들처럼 유전적 요인에 의해 발병할 수 있어요. 가족력이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2~3배가량 발병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렇기에 할머니, 엄마, 자매 중 유방암에 걸린 적이 있는 경우 주의해야 해요.
두 번째로는 여성호르몬에 장기간 노출된 경우인데요. 유방 관련 질환은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데요. 특히 유방암은 40대에서 50대의 여성에게 많이 발병해요. 늦은 폐경, 조기 초경, 35세 이후 첫 출산을 하거나 수유 경험이 없어도 유방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요. 또한 여성호르몬을 장기간 치료한 경험이 있는 경우도 오랜 시간 여성호르몬에 노출로 인해 발병할 수 있어요.
세 번째는 비만인 경우인데요. 비만은 성인병의 위험을 높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유방암의 발생 위험도도 높이기 때문에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열량의 음식은 섬유선종과 같은 양성종양의 발생 확률과 같이 유방암의 발생률도 높이는 호르몬을 자극해요. 그러므로 고열량의 음식은 피하고 균형 있는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해요.
마지막으로는 난소, 자궁내막에 종양이 있는 경우인데요. 유방에 종양이 자주 재발하거나 난소암, 자궁내막에 종양이 있는 경우 유방암의 발병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정기적인 유방암 검사가 필요해요. 기존에 질환을 겪으셨다면 유방암 고위험군에 속하기 때문에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라요.
강동구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 유방 질환을 진단해요.
유방촬영 검사 - 유방의 조성과 유방 내 비대칭 음영, 종괴, 석회화 병변 등을 확인하는 방법
유방초음파 검사 - 유방촬영 검사에서 발견한 병변을 정밀검사 할 때 시행하는 방법
유방조직 검사 - 유방 촬영검사와 유방 초음파 검사 결과 악성으로 의심이 되는 종양을 발견했을 경우 암세포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
시간이 지날수록 유방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어요. 유방암은 하나의 특정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 요인이 작용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유방암은 생기더라도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어려워요. 따라서 유방암 고위험군에 속한다면 자가검진을 통해 평소에도 확인하고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