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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역유방외과 방치하면 유방암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는 유방낭종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4. 6. 14. 17:29

어느 날 유통에 통증과 함께 멍울이 느껴진다면 유방암이나 큰 병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유방암이 아닌 유방낭종일 수도 있으니, 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아요.

 

유방낭종은 흔히 물혹이라고 하며 유방에 생긴 속이 비어있는 덩어리를 말해요. 유방낭종은 유방 내부에 생긴 단단한 원형의 주머니로 난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월경 주기에 따라 변해요. 보통 35세 이후의 여성들에게 흔히 발생하고 어리거나 폐경기 이후 여성에게는 발생하는 경우가 드물다고 해요. 그러나 폐경 이후 여성 호르몬제를 복용하는 여성인 경우 유방낭종이 생길 수 있어요. 피부 바로 아래에서 느껴지기도 하지만 유방의 깊은 안쪽에서 발생하기도 해요.

 

유방낭종이 발생하는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월경 주기의 여성 호르몬의 영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요. 또한 유방낭종은 연령대별로 다른 특징이 나타나요.

 

10대 후반에는 생리 전 유방 충만감과 압통이 발생하고 생리가 끝나면 증상들이 완화되었다가 다시 생리를 시작하기 전에 발생해요. 20대 후반에는 양쪽 유방에 멍울과 통증을 동반해요. 30대 후반에는 유방 내부에 커다란 물혹과 통증, 작열감의 증상이 나타나요.

 

잠실역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 내원하시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검사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도와드리고 있어요.

 

● 유방촬영 검사 - 유방을 최대한 압박해서 유방의 조성과 유방 내 비대칭 음영, 종괴, 구조 왜곡, 석회화 병변 등을 확인

 

● 유방초음파 검사 - 치밀유방 소견이 있다면 초음파검사를 진행하며 실제에 가까운 영상을 구현해 내는 기술로 확실한 검진이 가능

 

● 유방조직 검사 - 앞선 검사에서 이상 병변이 확인된다면 유방 조직검사와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총조직 검사 맘모톰을 시행

 

유방낭종을 진단받게 되면 정기적으로 추적검사를 통해 모양이나 크기에 변화가 생겼는지 확인해야 해요. 3개월이나 6개월마다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낭종이 없어지거나 커지지는 않았는지 확인해야 해요.

 

유방낭종으로 인해 불편감이 있거나 필요한 경우에는 잠실역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 맘모톰리볼브를 통해 제거할 수 있어요. 맘모톰 리볼브는 다음과 같은 경우 필요해요.

 

- 크기가 계속 커지거나 많아지는 종양이 있는 경우

- 양성종양이지만 악성으로 변질될 우려가 있는 경우

- 통증이 있거나 외적으로 만져지는 종양이 있는 경우

- 가슴 성형 전 검사에서 종양이 발견된 경우

 

맘모톰 리볼브는 국소마취로 진행되는 안전한 시술로 바늘의 길이를 3단계로 조절해 정상 조직의 불필요한 손실을 최소화해요. 3mm 이하의 상처만으로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어요. 실밥 제거를 따로 할 필요가 없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릅니다.

 

유방낭종의 크기에 변화가 있거나 개수에 변화가 있는 경우 유방암의 발병률이 높아져요. 그렇기 때문에 유방에 문제가 있다고 느껴지면 바로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