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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외과 갑상선기능저하증에 걸리면 나타나는 증상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4. 6. 13. 16:11

우리 목 앞쪽에 있는 갑상선이라는 곳에서는 갑상선 호르몬이 분비돼요. 갑상선 호르몬은 신진대사를 조절해 우리 몸의 균형을 맞춰주는 역할을 해요. 이러한 갑상선에서 호르몬의 양이 부족하게 생성되는 경우 부종, 오한, 탈모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고 해요.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기능항진증과는 반대로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체내에 호르몬 농도가 저하 또는 결핍된 것을 말하고 갑상선호르몬의 양이 인체에 필요한 양보다 부족하여 체내 에너지 대사가 저하된 상태를 뜻해요.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나타나게 되면 평소에 비해 쉽게 추위를 느끼게 되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피부가 건조해져요. 식욕은 저하되지만, 체중은 오히려 늘어나요. 손발에 부종이 생기고 근육통이 있어요. 만성피로, 기억력 감퇴, 변비나 소화불량이 있고 여성의 경우에는 생리량 혹은 주기에 변화가 있어요.

 

송파구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생기게 되는 원인이 다음과 같다고 해요.

 

- 하시모토갑상선암인 경우

- 갑상선 기능 자체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

- 뇌하수체 치료 또는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

- 갑상선호르몬의 수치 조절이 안 되는 경우

- 요오드 결핍인 경우

 

갑상선기능저하증은 혈액검사를 통해 호르몬의 수치 확인을 통해 갑상선 호르몬인 T4 혹은 T3의 농도가 정상보다 낮게 측정이 되면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진단받게 돼요. 갑산선기능저하증 검사는 금식이나 특별한 준비 없이 내원해도 검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환자들의 부담이 적어요.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진단받게 되면 기본적으로 약물 복용을 통해 감소한 호르몬을 보충해 기능을 종상으로 회복시키고 유지하게 돼요. 약은 의료진과 정기적인 상담과 상태 파악 등을 통해 약물 복용 기간 조절이 가능해요. 기능을 잘하고 있다면 중단해도 되지만 환자의 상태에 따라 상이해요. 갑상선 약은 공복에 먹는 것이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때문에 아침 공복에 약을 먹고 식사를 하는 것이 좋아요.

 

갑상선기능저하증을 방치하게 되는 경우 부정맥, 심부전증 등 합병증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거나 느껴지신다면 이른 시일 내에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해요.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생기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림프절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고 채소와 비타민, 필수 지방산을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육류 나 인스턴트 같은 기름기가 많은 음식,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야 해요. 또한 금주와 금연을 해야 해요.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고 산책이나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해요.

 

송파구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다양한 갑상선 질환을 발견하고 치료를 도와드리고 있어요. 만약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그 외에 갑상선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고 의심되는 경우 내원하셔서 검사와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