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과 같은 해조류를 많이 섭취하면 미역에서 나오는 요오드로 인해 갑상선암에 걸린다는 정보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미역이 갑상선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까 걱정 하시게 되는 분들이 많아요. 특히, 갑상선암 수술 이후에 섭취하는 데에 있어 걱정이 되지만 한편으로는 갑상선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요오드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러한 걱정들과 함께 어느 음식들이 갑상선에 좋은 영향을 주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오늘은 하남미사외과 연세하와유외과와 갑상선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볼까요?
1. 버섯
먼저 버섯은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포함된 음식으로 항암효과와 면역력 강화에 좋은 작용을 해요. 또한 버섯은 암세포 및 악성 세포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2. 감초
감초는 독성을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특히 체질과 관계없이 복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감추는 다른 약재들과도 섞어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어 많이 쓰이고 있어요. 감초를 물에 끓인 후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3. 양배추
양배추는 비타민, 베타카로틴, 칼슘, 식이섬유 등 항암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돼 있어요. 양배추는 암 발생 예방은 물론 변비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음식이에요.
4. 녹차
녹차에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요. 카테킨은 항산화 작용을 돕는 역할을 하며 비타민의 약 20배에 달하는 항암효과가 있어요. 또한 녹차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줘요.
5. 포도
포도 껍질과 씨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은 독성을 완화하며 항암효과가 있어 악성 세포가 자라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따라서 포도를 먹을 때 껍질과 씨도 함께 먹는 것이 좋아요.
6. 미역
미역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요. 갑상선에 필요한 요오드 역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요. 하지만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는 분이라면 과도한 섭취를 피해야 해요. 또한 방사성 요오드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치료 기간에는 요오드 섭취를 제한할 필요가 있어요. 이 기간만 아니면 미역을 먹어도 무관하다고 볼 수 있어요.
갑상선에 이상이 생겼을 때 하남미사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 내원하시게 되면 3가지 방법을 통해 검사를 진행하게 돼요.
갑상선기능검사
- 혈액채취를 통해 갑상선의 호르몬 농도를 확인하는 검사
갑상선초음파검사
- 갑상선암 진단도가 가장 정확한 방법으로 결절의 크기와 모양, 위치, 개수 등 전반적인 특성을 알 수 있는 검사
갑상선조직검사
- 주사기를 이용해 결절에서 세포를 흡인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방법으로 1~2분 이내에 끝나는 간단한 검사
이렇게 갑상선에 좋은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갑상선은 우리 몸에서 갑상선 호르몬을 통해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므로 문제가 생기면 전신에 증상이 나타나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도 갑상선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금주, 흡연을 해야 해요. 과도한 카페인과 고칼로리 음식은 피해주며 갑상선을 관리하는 것이 좋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갑상선에 이상이 생기지는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