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강동구유방암 검진받아야 할 시기는?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4. 6. 4. 18:31

유방암은 유방에 생긴 악성종양으로 유방의 유관과 소엽에서 발생한 암을 말해요. 유방암은 여성의 암 발생률 1위를 차지하는 암으로 성장 속도가 빠르고 다른 부위로 전이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유방암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고 알아차리기 어렵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해요.

 

유방암은 유전적 요인, 호르몬 영향, 환경적 요인 때문에 발생하게 됩니다. 가족 중 유방암 환자가 있거나 유방암, 유방 관련 질환, 자궁 및 난소 질환에 대한 과거 병력이 있는 경우, 빠른 초경과 늦은 폐경으로 여성호르몬에 오랜 노출되거나 장시간 경구피임약을 복용한 경우, 고지방·고칼로리 위주 식단을 섭취하거나 비만인 경우 발병할 소지가 높아요.

 

유방암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지만 만약 발견하게 되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치료를 받아야 해요.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유방암이 발병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 유방과 겨드랑이 사이에서 멍울이 만져진다.

- 유방을 만지면 통증이 느껴진다.

- 양족 가슴 크기가 차이 나고 형태가 달라진다.

- 유방 주변의 피부가 거칠어진다.

- 특별한 자극이 없어도,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온다.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유방 검진이에요. 한 달에 한 번 자가 검진과 정기적으로 유방외과를 찾아 검진을 받기를 바라요.

 

유방을 자가 검진할 때는 생리가 끝난 후 3~7일 사이에 시행해야 가장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고 폐경 이후의 여성인 경우에는 한 달에 한번 날짜를 정해서 하는 것이 좋아요. 눈으로 보고, 만져지는 것이 있는지 거울을 보면서 눕거나 앉은자세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유방암 자가검진

- 유방의 좌우 위치, 크기, 모양이 비대칭임

- 유두와 유방 색이 짙은 적갈색으로 변함

- 가슴을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듯 만졌을 때 비정상적인 멍울이 만져짐

- 가슴 주변 피부가 귤껍질, 오렌지 껍질처럼 변함

- 평소에는 괜찮던 유두 한쪽이 함몰됨

- 유방 또는 겨드랑이 쪽에 통증이 있음

- 겨드랑이나 쇄골 주변에 볼록한 혹이 나와 있음

- 유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분비물이 나오며 피가 섞여 있기도 함

 

2024년 유방암 국가검진은 12월 31일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정병원에서 받을 수 있어요. 강동구외과 연세하와유외과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정한 병원으로 예약하신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내원하시면 검사를 받아보실 수 있어요.

 

유방암을 검사하는 방법에는 영상 검사 방법과 정밀 검사 방법이 있어요. 영상 검사 방법에는 유방 X-ray와 유방 초음파 검사방법이 있고 정밀 검사 방법에는 맘모톰리볼브EX와 벡스코어 방법이 있어요. 특히 강동구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증상에 맞는 검사만을 시행해요.

 

 

특히 맘모톰 리볼브 EX에 대해 설명하자면 FDA의 인증을 받은 시술 장비로 유방의 정상 조직을 크게 손상하지 않고 유방에 생긴 혹을 떼어내는 방법으로 흉터가 거의 없어서 미용상 측면에서도 선호하는 치료입니다. 맘모톰 리볼브는 바늘 길이를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고 기존 맘모톰에 비해 시술 시간이 단축돼요. 또한 통증은 줄어들며 회복이 빠르고 흉터, 부작용이 거의 없어 만족도가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