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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외과] 유두에서 흐르는 비정상적 분비물, 관내유두종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4. 5. 16. 18:10

 

임신을 하거나 아이를 낳은 것이 아닌데 유두에서 무엇인가 흘러나온다면 거기에 피까지 섞여 있다면 큰 병, 혹은 유방암에 걸린 것을 아닐지 하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유방암의 증상 중 하나가 유두에서 나오는 비정상적인 분비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유방암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유방 양성종양 중 관내유두종이라는 질환의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관내유두종은 유방에 생기는 양성 질환 중 하나로 유두상병변이 생겨나는 질환이며 유두나 유륜 아래에 있는 모유가 지나가는 통로인 유관에 생기는 작은 종양입니다. 관내유두종은 하나 또는 여러 개가 동시에 발생하며 단일성은 배출관, 다발성은 종말 유선과 소엽단 위에 발생하며 상피세포로 덮여 있는 작은 용종입니다. 그 때문에 발견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고 35~55세 사이의 여성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또한 매우 빠른 속도로 증식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유방암과의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일부 경우 관내유두종이 발생하면 유방암 발생률이 약 2배로 증가한다고 추정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함께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강동구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 내원하셔서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관내유두종 증상

·크기: 일반적인 크기는 0.5cm 이하

·멍울: 유륜 분근에서 작은 멍울이 만져지기도 함

·분비물: 유두를 자극하지 않아도 맑고 끈적한 분비물, 혹은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옴

유두의 한 구멍에서만 반복적으로 나옴

·만져지지 않음 : 손으로 만져지지 않고 맨눈으로 확인이 어려움

 

관내유두종은 2가지의 종류로 나누어지고 종류마다 특징도 다릅니다. 단일성과 다발성으로 종류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일성

- 높은 발병률

- 폐경기 전후 여성

- 유두 아래 배출관 발생

- 피 섞인 분비물

→빠른 속도로 증식해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음

 

●다발성

- 젊은 나이 여성들

- 말초 유관에서 발생

- 주로 한쪽에 발생

- 유두 분비물 없음

 

→악성종양이 포함될 가능성 있어 주의

 

강동구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유방 질환을 검사하기 위해 촬영검사, 초음파검사, 조직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웬만한 유방 양성질환은 촬영검사, 초음파 검사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다발성 관내유두종 같은 경우에는 악성종양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조직검사를 해야 합니다.

 

검사 결과 관내유두종이면 크기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별도의 치료 없이 추적관찰만 하면 되지만 종양이 크거나 분비물이 심하게 많이 나오는 경우, 그리고 악성종양으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절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강동구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조직검사를 하거나 절제를 할 때 맘모톰 리볼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맘모톰 리볼브는 조직을 제거하는 바늘의 길이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정상 조직의 불필요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FDA, 식약처에 인증을 받아 안전합니다. 약 10~20분 내외의 짧은 시간과 국소마취로 수술이 진행되기 때문에 회복이 빠릅니다. 3mm 이하로 흉터를 최소화하고 실밥 제거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관내유두종은 양성 질환이지만 유방암과 관련이 아예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의심이 되는 경우 이른 시일 내에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