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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유방암] 가슴이 아픈데 혹시 유방암?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4. 5. 3. 15:36

[송파구유방암] 가슴이 아픈데 혹시 유방암?

어느 날 가슴에서 통증이 느껴지면 여러분은 유방암을 의심할 것입니다. 양쪽 유방 통증은 일시적인 호르몬 문제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유방암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어요. 또한 조기에는 통증이 없어서 인지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유방과 유두 주변으로 여러 증세가 발견되며 통증이 동반될 시에는 유방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빠르게 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유방암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유방 또는 겨드랑이에 단단한 멍울이 만져진다.

- 유방과 겨드랑이 부근에 통증이 자주 느껴진다.

- 유방과 피부색이 짙은 적갈색으로 변했다.

- 유두에서 끈적이고 피 섞인 분비물이 자주 나온다.

- 유방이 비대칭이거나 크기, 모양이 이전과 다르게 변화가 있다.

- 유두가 함몰되고 유방의 피부가 안으로 움푹 파였다.

- 유방 피부가 귤껍질처럼 거칠게 변한다.

 

유방암은 여성암 중 가장 높은 발병의 빈도를 나타내고 빨리 발견할수록 생존율이 높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고위험군은 정기적인 검진을 받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족력 (어머니, 자매 중 유방암 환자가 있을 경우)

- 에스트로겐 (유관 세포의 증식을 촉진)

- 음주, 흡연, 비만

- 35세 이후 늦은 출산 혹은 출산, 모유 수유 경험 없음

- 여성호르몬 장기간 치료 경험

- 이른 초경, 늦은 폐경

- 난소, 자궁내막에 종양이 있는 경우

- 잘못된 식습관

 

위의 내용을 보고 혹시 나도 싶은 마음에 병원에 가고 싶지만 가지 못할 때는 자가 진단을 통해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거울 앞에 편하게 선 후 손을 번갈아 올려가며 유방을 관찰하기.

2. 유방과 겨드랑이에 손에 잡히는 멍울이 있는지 만져보기

3. 유방 바깥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촉진하기

4. 유두 주변을 둥글게 만져본 후 분비물이 있는지 확인하기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송파구유방암에 대한 검사를 다음과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진을 원하시는 분은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유방촬영술

유방촬영술은 유방 검진 중 가장 기본적이고 유방암 진단에 있어 필수적인 검사로, 촉진이나 초음파검사에서는 발견이 어려운 미세석회화 등의 병변을 발견하는 데에 중요해요. 유방이 고밀도일수록 유방촬영술의 민감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이럴 경우 유방초음파검사를 병행해요.

 

유방초음파검사

유방 조직의 밀도가 높아 유방촬영술로는 종괴를 발견하기 어려울 때나 촉진에서 잡히지 않는 작은 크기의 종괴를 조직검사 하기 위해 사용해요. 초음파 검사 결과 의심되는 병변이 있는 경우 유방 조직검사를 시행해요.

 

유방조직검사

유방에서 특이한 소견이 발견된 경우 암을 확진하기 위해 사용해요. 초음파를 통해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검사용 조직을 세침흡인세포검사, 총생검, 맘모톰 등의 방법으로 채취해요. 맘모톰의 경우 병변이 작은 크기의 양성종양일 때 큰 흉터 없이 제거하는 것이 가능한 치료 방법이에요.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맘모톰 리볼브 EX’를 사용하여 유방암 정밀 진단과 양성 종양의 제거까지 효과적으로 가능하게 하고 있어요. ‘맘모톰 리볼브 EX’는 전신마취가 아닌 국소마취로 진행이 되고 약 10분-20분 내외 수술 시간이 짧게 걸리는 시술로 회복이 빨라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합니다. 또한 실밥을 제거할 필요가 없고 3mm 이하 최소 흉터로 거의 흉터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FDA와 식약처의 인증으로 안전하기까지 한 맘모톰 시술이 필요한 경우는 종양이 자라거나 증가하는 경우, 암 위험도가 있는 경우, 통증 혹은 불편한 증상이 있는 경우, 유방암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유방암은 림프절 전이가 될 확률이 높고 재발률도 높아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고위험군이거나 40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매년 정기검진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