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클리닉/유방암

좌식생활이 유방암 발병률 높인다? [하남유방외과]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3. 12. 12. 18:59

 

 

하루에 7시간 이상 앉아서 보내면 유방암 발병 위험이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분석 결과, 매일 7시간 이상 앉아있던 그룹은 7시간 미만 앉아있던 그룹보다 유방암 발병 위험이 무려 36%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게다가 운동해도 유방암 발병 위험이 줄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로 오래 앉아있으면 유방암 발병 위험이 올라간다는 게 증명됐어요. 운동을 해도 유방암 예방 효과는 높지 않았으므로, 오래 앉아있는 시간을 줄이고 자주 일어나 스트레칭하는 등 생활 습관을 교정하도록 해야 해요.

 

이처럼 좌식 생활은 유방암 외에도 심뇌혈관에 매우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혈관을 압박해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혈관 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혈관이 원활히 순환하지 못하면 혈전이 생길 위험도 커집니다. 앉은 후 딱 1시간만 지나도 하체 혈관 기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사람이라면 좌식생활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졌다고 하여 방치할 수는 없는데요. 유방암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증상이 없을 때 조기 발견하는 것입니다.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매달 자가검진이 필요합니다.

유방암 자가진단 방법

1. 거울 앞에 편하게 선 후 손을 번갈아 올려 유방을 관찰해봅니다.

2. 유방과 겨드랑이에 손에 집히는 멍울이 있는지 만져봅니다.

3. 유방 바깥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촉진합니다.

4. 유두 주변을 둥글게 만져본 후 분비물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5. 이상 증세에 해당이 되면 빠른 시일 내에 내원합니다.

 

유방암 증상

 

1. 좌우 위치가 비대칭적이거나 크기와 모양이 변했다.

2. 유두와 피부색이 짙은 적갈색으로 변했다.

3. 유방에서 비정상적인 덩어리가 만져진다.

4. 가슴주위의 피부가 귤껍질같이 올라온다.

5. 평소와 다르게 유두가 피부 안쪽으로 들어가있다.

6. 유방 또는 겨드랑이 부위에 통증이 자주 느껴진다.

7. 겨드랑이 혹은 쇄골주위가 볼록하게 부어있다.

8. 유두에서 알 수 없는 분비물이 자주 나온다.

 

하남유방외과에서의 치료법은 흉터와 통증을 최소화하는 맘모톰 리볼브가 있습니다. 조직을 제거하는 바늘의 길이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정상 조직의 불필요한 손실을 최소화합니다. 3mm이하의 맘모톰 상처가 회복되면서 최소의 흉터로 상처가 거의 보이지 않아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10~20분에 수술이 되며 실밥제거가 필요가 없습니다.

 

 

맘모톰 진행과정

STEP1. 바늘을 병변 가까이 위치시킴

Step2 진공을 이용하여 바늘내에 패인 홈으로 조직을 당김

Step3 홈 내에 들어온 조직을 회전 칼날로 자름

Step4 조직을 인체 밖으로 적출

 

좌식생활으로 원활히 순환하지 못하는 혈관 기능을 스트레칭을 통해 풀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도록 권고합니다. 또한 생활습관과 식이습관의 변화와 유방 건강에 대한 관심, 정기 검진이 유방을 유방암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골고루 적절히 먹고 운동을 통해 비만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유방암 치료 후 신선한 채소 및 과일의 섭취와 칼로리 감소가 유방암 환자의 삶의 질을 증가시킬 뿐 만 아니라 생존율을 향상시킨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하남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1대1 맞춤진료로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맞는 진료를 시행하고 최신 프리미엄 장비를 이용한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치료 후에도 재발방지를 위해 꼼꼼한 사후관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