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유방외과 조직검사 후 경화선 선증 진단받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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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유방외과 조직검사 후

경화선 선증 진단받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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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양주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입니다. 오늘은 조직검사 후 경화선 선증이라 진단받은 경우와 맘모톰 제거가 필요한 경우에 대해 말씀을 드려보려고 하는데요, 유방에 발생하는 양성 질환은 대부분 제거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지만 유방암 발생 위험도에 따라서 제거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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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성 선증은 후자인 경우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해당 질환이 유방암 발생을 높이는 것인지 왜 제거가 필요한 것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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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경화성 선증 (sclerosing adenosis) 이란 유방 양성 질환 중 하나로 젖을 분비하는 유선의 말단 부위와 그 주변의 결합 조직이 증식하여 만들어지는 것으로 다른 부위에 비해 단단하게 변화된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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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성 선증은 유방초음파 검사를 했을 시 종양의 너비가 크고 경계가 불규칙하며 울퉁불퉁한 분엽을 형성한 모양 등으로 나타나기에 유방암과 구별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도 유방암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런 모양으로 보이는 경우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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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검사 후 경화성 선증이라 진단된다면 꼭 제거가 필요한지 혹은 추적 관찰로 지켜보아도 되는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십니다. 간혹 단단해진 병변이 크기가 커지면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들도 간혹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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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 자료들에 의하면 경화성 선증은 유방암으로 변형되는 것은 아니지만 유방암의 발생 위험을 약 2배 이상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되기 때문에 발견 당시 제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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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경화성 선증이 비정형 세포를 동반하고 있는 경우이거나 모양이 좋지 않은 종양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크기가 큰 경우라면 완전히 절제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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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이런 경우에 맘모톰을 이용하여 비교적 간단한 제거 수술을 도와드리고 있는데요, 맘모톰은 전신마취가 필요하지 않고 국소마취만으로 가능하여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시술 중 통증이나 흉터가 거의 남지 않기 때문에 미용적인 면에서도 우수한 특징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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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유방외과에서는 무분별하게 양성 질환 제거에 맘모톰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조직검사 후 꼭 필요한 경우에만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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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양이 지속적으로 크기가 커지는 경우

→ 종양 경계면이 좋지 않은 경우

→ 통증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

→ 유방암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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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연세하와유외과는 잠실 지역에서 처음으로 프리미엄 장비인 맘모톰 리볼브를 도입하여 더욱 효과적인 치료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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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모톰은 부작용이 극히 드물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게 수술이 가능하며 일반적인 절개수술과 다르게 압박을 통하여 지혈하므로 아스피린이나 혈전용해제 등을 복용하는 경우라면 미리 의료진에게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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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맘모톰 제거 수술 후에 하루 정도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수술 중 생긴 멍은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레 사라지니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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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유방암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고지방, 고칼로리 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늦은 결혼과 출산, 모유 수유의 감소, 이른 초경 및 늦은 폐경으로 인한 여성호르몬 장기간 노출, 비만, 흡연 등을 주요한 원인이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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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여성이라면 주기적으로 유방검사를 받아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오늘 말씀드린 양성 질환인 경화성 선증은 유방암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기에 남양주유방외과에서 초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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