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갑상선 목에 덩어리 만져질 때
의심해볼 수 있는 질환
꾸준히 증가세에 있는 '갑상선암'
우리 몸의 갑상선은 대개 손으로 만져지거나 눈으로 확인할 순 없지만 이상이 생겨 크기가 증가한다면 눈에 보이거나 손으로 만져질 수 있습니다. 특히 갑상선암은 비교적 완치율이 높고 진행되는 속도가 느려 착한 암, 거북이 암 등이라 불리고 있기도 한데요,
그러나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조기 발견이 마냥 쉽지만은 않기도 합니다. 그래서 송파갑상선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암 증상을 미리 알아두시고 이상 증상이 있다면 빠르게 검사를 받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갑상선 역할을 알아보자면…
갑상선은 목 앞부근 튀어나온 곳의 약 2-3cm 가량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하여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 시 혈액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진대사 기능에 관여하며 인체의 기관이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곳으로 우리 몸의 체온 유지 및 태아나 신생아의 뇌, 뼈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 갑상선암 발생 원인
→ 유전적인 원인
가장 흔히 발생하는 갑상선암 종류인 유두암은 환자의 약 3-5%가 유전적인 소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일 부모나 형제, 자매가 유두암을 앓은 적이 있다면 발생 위험이 3-10배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 방사선 원인
갑상선암을 발생시키는 원인 중 가장 명확하다고 볼 수 있는 요인으로 갑상선 세포에 방사선이 노출된 경우 세포 성장의 불균형을 유발하여 유전자 변이로 인해 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소아청소년기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면 주의가 필요한데요, 소아의 경우 갑상선 세포 분열이 왕성한 시기이기 때문에 발암 작용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위와 같은 원인, 즉 유전적인 요인이나 방사선 노출에 관련된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다면 송파갑상선 검진병원에서 정기적인 검사를 진행하여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 갑상선암 증상
앞서 갑상선암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그러나 모든 경우에 없는 것은 아니므로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빠르게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 목에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붓는 느낌이다
∨ 목 통증이 있고 음식물, 침을 삼키기 어렵다
∨ 숨을 쉬기 힘든 호흡 곤란 증상이 있다
∨ 목이 쉬거나 잠겨서 목소리가 변한다
특히 목에 덩어리가 만져진다거나 음식물이나 침을 삼키기 어려운 느낌, 목소리 변화 등이 나타난다면 갑상선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 연세하와유외과의 초음파 검사
송파갑상선 검사병원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초음파검사 및 혈액검사, 조직검사 등으로 갑상선암 진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초음파검사 : 고해상도 초음파 영상을 이용하여 갑상선 실질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결절 유무를 호가인할 수 있는 검사방법. 갑상선 내 염증 정도를 예측할 수 있으며 해상도 높은 영상 구현으로 암 가능성을 타진하기에 불필요한 조직 검사를 피할 수 있습니다.
만일 이와 같은 검사에서 목에 덩어리가 만져지는 느낌을 유발하는 혹(결절)이 발견되었다면 양성인지 악성인지 유무를 판단합니다. 양성이라면 추적검사 만으로 충분할 수 있으나 악성(암)이라면 빠르게 치료를 시작합니다.
다만 양성혹이라 하더라도 크기가 매우 크거나 일상생활에 불편감을 유발한다면 고주파절제술을 이용하여 보다 간편하게 제거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 갑상선혹(양성) 제거엔 고주파 절제술
송파갑상선 병원 연세하와유외과의 고주파 절제술은 절제하고자 하는 부위에 전극을 넣어 고주파 전류를 통해 열을 발생시켜 혹을 제거하는 비수술 방법입니다. 전신마취가 필요하지 않으며 비교적 시술 시간이 짧아 흉터나 기타 부작용이 드물며 일상생활이 빠르게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고주파 절제술 후 주의사항]
- 시술 부위를 자꾸 만지거나 목을 많이 움직이는 행동은 주의해 주세요.
- 시술 후 일주일부터 혹 크기가 감소하며 1개월까지 빠르게 줄어듭니다.
- 시술 후 일주일간은 되려 더 붓는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 시술 부위가 자꾸 붓는다면 지긋이 눌러준 후 내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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