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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발병률 높은 치밀유방, 잠실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정기검진 받으세요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3. 7. 5. 13:42

유방암 발병률 높은 치밀유방, 잠실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정기검진 받으세요

유방암 검진을 위해 유방촬영술을 받았을 때 치밀유방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으실텐데요. 한국 여성들 중 70~80%가 치밀유방에 해당될 정도로 흔하지만, 자세히 모르는 분들도 많아요. 지금부터 잠실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치밀유방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해요.

치밀유방은 유방을 구성하고 있는 조직 중 유선조직이 많고 지방조직은 적은 상태를 말하는데요. 여성의 유방은 모유를 만드는 유선과 유관 등 실질조직과 유방의 형태를 유지하는 결합조직, 그리고 이를 둘러싸고 있는 지방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실질조직이 75% 이상일 경우 치밀유방으로 진단하고 있어요.

문제는 치밀유방이 있는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률이 높다는 것인데요. 치밀유방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유방의 실질조직을 구성하는 세포의 수가 많다 보니 호르몬에 노출되는 양이 더 많고, 누적되면서 유방암으로 이어지는 것이죠.

최근 유방암 발병 위험을 다섯배나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것으로 보아 치밀유방을 가진 여성들이라면 항상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있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잠실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음으로써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하죠.

유방암 검진은 유방촬영과 유방초음파, 그리고 조직검사로 진행되는데요. 치밀유방의 경우 유방촬영 시 유선조직이 하얗게 보이는 범위가 많아 병변을 가려내기에 한계가 있어요. 때문에 유선조직에 생긴 암과 같은 병변을 분별할 수 없어 유방초음파 검사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죠.

유방초음파검사는 이름 그대로 초음파를 이용해 유방에 생긴 종양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검사인데요.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임산부나 수유를 하는 분들도 안전하게 받을 수 있고, 별도로 마취와 같은 과정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준비없이 빠르게 받을 수 있어요. 다만, 생리 기간에는 유방이 붓거나 단단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생리 후 일주일 이내에 받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어요.

치밀유방인 여성분들 중 그럼 유방촬영은 안해도 되는 것인지 궁금해하시는데요. 유방암 진단을 위해서는 유방촬영술과 유방초음파 검사를 모두 진행해야 해요. 유방암 발생 위험인자 중 하나인 미세석회화는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서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미세석회화는 암세포가 배설하는 분비물과 노폐물이 칼슘을 침착시켜 나타나는 것으로 모양이 지저분하거나 군집을 이루고 가지처럼 번지는 양상을 보여요. 이는 유방촬영으로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치밀유방이라고 해도 두 가지 검사를 모두 받아야 해요.

만약 암으로 의심되는 종양이 발견되는 경우 조직검사를 시행하게 되는데요. 종양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암질환인 것은 아니며, 실제로도 양성종양인 경우가 더 많아요.

잠실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맘모톰 리볼브 EX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유방암을 빠르게 진단하는 것은 물론 양성 종양을 제거할 수 있어요. 조직을 제거하는 바늘의 길이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3mm 이하로 절개하기 때문에 정상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또한 흉터에 대한 걱정이 적고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만족도가 높은 시술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