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유방외과
치밀유방, 유방암 걸릴 확률 높나?
치밀유방이란 유방을 구성하고 있는 유선 조직과 지방 조직 중 상대적으로 지방 조직의 비율은 적고 유선 조직은 많은 상태를 말합니다. 한국 여성의 70~80%가 치밀유방인 만큼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주로 건강검진에서 자신이 치밀유방인 것을 알게 됩니다.
건강검진 유방촬영을 했을 때 전반적으로 사진이 하얗게 보이며 유방의 치밀도가 높을수록 더 하얗게 보여 결절이나 암 등을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이처럼 건강검진 유방촬영에서 하얗게 보이면 정밀검사가 필요하다고 얘기를 들은 적이 있으실 텐데요, 정밀검사란 유방초음파검사로 보이지 않는 결절과 같은 병변을 가리기 위함입니다.
그렇다면 치밀 유방은 안 좋은 걸까요? 유방암에 걸릴 확률은 높은 걸까요? 치밀 유방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을 오늘 방이동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속시원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 치밀유방, 유방암 걸릴 확률 높나?
치밀유방은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5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유는 지방 조직은 적고 유방 실질을 구성하는 세포의 수가 많아 호르몬에 노출되는 양이 더욱 누적되어 유방암 발생 확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유방암은 지방 조직이 아닌 유선 조직에 주로 발생하기 때문이며 여성 암 1위에 해당하는 만큼 유방의 치밀도가 높다면 방이동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주기적인 검사를 받아 관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02. 유방촬영술과 초음파검사 병행해야
치밀유방은 유방촬영술에서 하얗게 보이기 때문에 암과 같은 결절이 있어도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초음파검사를 병행하여 결절 유무를 가려내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초음파 검사에서 결절이 발견되면 조직 검사를 시행하여 유방암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많이들 여쭤보시는 게 유방촬영술은 안 해도 되지 않는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렇지 않습니다.
유방암의 위험 인자 중 하나는 미세석회인데요, 미세석회화는 유방에 칼슘이 침착되는 것으로 단순히 칼슘 성분이 아닌 암세포가 사멸하여 변성 과정을 거치며 나타날 수 있기에 유방촬영술이 필요합니다.
미세석회화는 유방초음파검사에서는 발견하기 어렵고 유방촬영술에서 확인이 가능한 것이 그 이유입니다.
그렇기에 치밀유방이라 하더라도 유방촬영술과 유방초음파검사 모두 병행하는 것이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03. 치밀유방 검사는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유방암은 평소 자가 검진을 통해 이상 증세가 있는지 확인하고 방이동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주기적인 검사로 조기 발견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기에 발견하게 되면 예후가 좋은 유방암은 특히 40세 이상 여성이라면 자가 검진과 병원에서의 검사로 유방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은 젊은 연령의 여성에게 유방암이 발생하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어 나이가 어리더라도 가족력이 있거나 이른 초경 등 여성호르몬에 장시간 노출된 여성은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04. 연세하와유외과 유방 검사 방법
① 유방촬영술
유방 검진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검사로 유방 내 조성이나 비대칭 음영, 종양, 구곡 왜곡, 미세석회화 등의 병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② 유방초음파검사
유방촬영술로 보이지 않는 종양이나 기타 이상 병변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③ 조직 검사
유방촬영술이나 유방초음파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된 경우 유방암 여부를 정확히 감별하기 위하여 시행합니다.
05. 유방암의 정확한 진단, 양성종양 제거
만일 유방초음파검사 시 제거가 필요한 양성종양이라 진단되었을 경우, 외과적인 수술 없이 맘모톰을 이용하여 간편하고 편리하게 제거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맘모톰은 조직을 제거하는 바늘의 길이를 3단계로 조절하여 주변 정상 조직의 불필요한 손실을 최소화하여 안전하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방이동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유방촬영술과 유방초음파검사, 맘모톰 조직 검사 및 수술, 세침 흡인 검사 등 다양한 검진으로 유방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고 있습니다.
유방과 갑상선을 중심으로 보다 편안하고 빠르게 진단 및 치료를 도와드리고 있으니 정기적으로 내원하여 검사받아 유방암과 유방질환의 예방을 하여 건강한 생활을 이어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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