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클리닉/갑상선암

잠실갑상선외과 목이 붓고 아파요 나도 갑상선암인가?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3. 4. 12. 11:57

전 세계적으로 암 발병률이 높은 '갑상선암'

완치가 잘 되며 진행속도가 느리다 하여 착한 암, 거북이암이라 불리기도 하지만 초기에 증상이 명확하지 않아 발견이 쉽지 않은 암이기도 합니다.

갑상선암은 증상을 미리 알아 놓고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오늘 잠실갑상선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 갑상선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갑상선 기능을 알아보자

갑상선은 목 앞 튀어나온 부분의 2~3cm 가량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기관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하여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시 혈액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인체 물질대사를 촉진하여 모든 기관의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절하게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기관이죠. 특히 우리 몸에 열을 발생시켜 체온 유지를 돕거나 태아나 신생아의 뇌, 뼈 성장을 돕습니다.

◈ 갑상선암 원인을 알아보자

유전

전 세계적으로 갑상선 유두암 환자의 3~5%는 유전에 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10% 정도가 유전에 의한 것으로 나타나 전 세계의 발생률보다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모나 형제, 자녀에게 갑상선 유두암이 있는 경우 발생 위험이 3~10배까지 높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방사선 노출

갑상선암 위험요인 중 가장 명확하다고 할만한 것은 바로 방사선 노출입니다. 방사선 노출에 의해 생긴 갑상선암의 95%가 갑상선 유두암이며

갑상선 세포에 방사선이 노출된 경우, 세포 성장의 불균형을 만들어 유전자 변이가 일어나며 이로 인해 암으로 진행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소아일 때 방사선에 노출되어 갑상선암이 발생하는데요, 소아의 경우 갑상선 세포의 분열이 왕성하기 때문에 방사선 발암 작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갑상선암 증상을 알아보자

01. 갑상선의 크기가 증가하거나 목에 덩어리가 만져진다

02. 목에서 통증이 느껴지고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다

03. 숨쉬기 힘든 호흡 곤란 증상이 있다

04. 목이 쉬거나 잠겨서 목소리가 변한다

◈ 잠실갑상선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의 갑상선암 치료법을 알아보자

  • 갑상선 초음파

고해상도 초음파 검사는 갑상선 실질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결절을 찾아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형태와 크기를 정밀히 탐색하여 갑상선암 가능성을 타진하여 불필요한 세침 검사를 피할 수 있습니다.

고해상도 초음파를 통해 갑상선 실질 상태를 확인함으로써 갑상선 내 염증 정도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 세침 검사

갑상선암은 세포 검사를 통해 진단하게 되는데요, 갑상선 세포 검사는 일반 주사기로 갑상선 혹에서 약간의 세포를 흡인하여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가느다란 주사침을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마취가 필요 없고 통증이 적으며 부작용도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잠실갑상선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정확도가 높은 액상세포 검사만을 이용합니다.

◈ 잠실갑상선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 고주파 절제술을 어떨 때 시행하는지 알아보자

고주파 절제술은 갑상선 결절이 커진 경우 증상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절제하고자 하는 부위에 전극을 넣어 고주파 전류를 통해 열을 발생시켜 갑상선 결절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전신마취가 필요하지 않으며 비교적 간단한 시술로 시술 시간이 짧고 흉터나 기타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고주파 절제술 후 주의사항 알아보자

01. 시술 부위를 자꾸 만지거나 목을 많이 움직이는 행동을 주의해야 합니다.

02. 시술 후 일주일부터 결절의 크기가 감소하여 1개월까지 빠르게 줄어듭니다.

03. 시술 후 약 일주일간은 주변 조직의 부종으로 더 붓는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04. 치료 부위가 자꾸 붓는다면 지긋이 눌러준 후 바로 병원으로 내원해 주세요.

◈ 잠실갑상선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알려드리는 갑상선암 예방법

예방법에서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것은 바로 스트레스의 해소입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듯이 스트레스는 없애도 사라지지 않고 어떤 식으로든 몸에 남게 됩니다.

그러므로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생활을 하는 것이 좋으며 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예방법입니다.

평소 균형 잡인 식습관을 유지하고 무리하지 않은 적당한 운동을 하며 갑상선암 발병을 낮추는 칼슘 섭취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