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클리닉/갑상선질환

구리시외과 갑상선종 증상, 치료 / 수술해야 할까?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3. 3. 10. 10:29

갑상선종이란

우리 목 앞쪽에 위치한 갑상선은 정상적인 형태이면 눈으로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는 기관입니다. 이런 갑상선이 부은 상태, 즉 비정상적으로 커진 상태를 갑상선종이라고 부르며 턱을 들고 목젖 아래쪽을 보았을 때 엄지손가락 한마디보다 커졌다면 갑상선종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발생 원인으로는 갑상선종은 자가면역질환에 의해 아무 이유 없이 갑자기 생기기도 하며 부족한 갑상선 호르몬을 합성하는 과정에서 커지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양성으로 나타나며 통증을 동반하지 않는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갑상선종, 초음파 검사로 확인

갑상선종이 너무 크면 목에 불편감과 이물감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만들고 음식을 섭취할 때도 삼키기 어렵거나 심하면 호흡곤란 증상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갑상선종은 구리시외과 잠실연세하와유외과에서 초음파 검사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는데요, 만일 의심 가는 증상이나 육안으로 보이는 목 부음이 보인다면 내원하여 검진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갑상선종의 증상 알기

갑상선종이 있는지 알기 위해서는 그 증상을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구리시외과 잠실연세하와유외과로 내원하여 진단을 받아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1. 목 앞쪽이 육안으로 확인 가능할 정도로 부어올랐다.
  2. 목이 답답하고 조이는 느낌이 난다.
  3. 잦은 기침이 난다.
  4. 목소리가 쉬거나 변했다.
  5. 음식물이나 침을 삼키는 것이 불편하다.

수술해야 하나요?

치료방법은 갑상선종의 크기와 증상, 그리고 원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통 갑상선종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로는 갑상선 호르몬 치료를 하여 결핍된 부분을 채워주게 되면 완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요오드 치료를 통하여 갑상선종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거나 크기가 줄었다가 다시 커지는 경우, 혹은 증상이 심각하여 호흡곤란이 온 경우라면 수술로 제거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갑상선종 반절제술 / 전절제술

갑상선종의 수술로는 갑상선 일부를 제거하는 반절제술과 완전히 제거하는 전절제술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각의 방법이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구리시외과 잠실연세하와유외과에서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신 후에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을 고려할 수 있는 경우

  1. 갑상선종이 너무 커서 호흡곤란이 있다
  2. 갑상선종이 악성으로 갑상선암에 의해 발생했다
  3. 드물긴 하지만 미용적인 목적으로 제거를 원할 때

구리시외과 잠실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다양한 검진 프로그램으로 갑상선 질환에 대한 조기 진단과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최소한의 치료로 완치될 수 있는 시기를 놓치지 말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갑상선 건강을 이루는 것을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