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외과] 유방암 정기검사로 예방하세요
유방암이란 유방에 발생하는 암으로, 초반에는 통증이 잘 느껴지지 않고 움직이지 않는 멍울 정도가 만져지다가 차츰 이 멍울이 피부에 유착되면서 외관상 변화가 발생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암의 진행이 계속될 경우 궤양과 통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방암 증상
- 가슴 부위에 통증 없는 멍울이 만져진다.
- 유방 모양이 일그러지고 피부가 거칠게 변한다.
-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고 습진이 발생하고 잘 낫지 않는다.
- 유방 또는 겨드랑이에서 통증이 느껴진다.
유방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자각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원인이나 증상을 명확히 알기가 어려우며, 정기적인 유방외과 검진을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유방암의 발생 원인은 딱 한 가지로 발생한다기 보다는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적용되어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유방암 발생 요인
- 30세 이후에 임신을 하는 경우
- 방사선 노출 이력이 있는 경우
- 출산 이후 수유를 하지 않은 경우
- 초경을 빨리 한 경우
- 폐경이 늦어지는 경우
- 음주가 잦고 과체중인 경우
-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위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는 경우 연세하와유외과 내원하셔서 정확한 검사 후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고해상도의 맘모그라피 전용 최신 장비를 이용한 유방촬영술은 유방암 검진에 적합한 우수한 디지털 영상을 선명하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에 가까운 영상을 구현해내는 기술로 선명하게 표현되는 Margin과 Layer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유방초음파검사, 그리고 유방조직을 크게 손상시키지 않고 흉터가 거의 남지 않아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방법인 유방조직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있습니다.
간혹 가슴이 압박되는 통증 때문에 유방촬영검사를 원하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유방초음파 검사만으로는 확인하기가 어려운 석회화 병변은 유방촬영검사를 통해서만 확인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시행하는 것이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유방암 증상 초기에는 가슴에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가 별로 없어 잘 모르는 상태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가진단을 통해서도 어느 정도 확인이 가능하지만 분명 한계가 있기 때문에 광진구외과 연세하와유외과 내원하셔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30대 이상의 여성인 경우 더욱 유방 관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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