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동유방외과 유방암 조기 진단이 가장 중요

 

석촌동유방외과 유방암 조기 진단이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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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5년 생존율이 90%를 넘을 정도로 치료 결과가 좋은 암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조기에 진단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평소 유방을 손으로 만져 자가진단을 통해 이상 증상을 확인하는 것이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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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이란 유방에 생긴 암 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만져지는 덩어리)를 뜻하는 질환으로, 일반적으로 유방의 유관과 소엽에서 발생합니다. 유방암이 발생하면 유방에서 종괴가 만져지거나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게 됩니다. 또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는데, 통증은 유방암과 연결되는 경우가 드문 증상입니다. 이 외에도 유방암이 진행되는 속도에 따라 피부 궤양, 함몰, 겨드랑이 종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드물게 유방 염증 증상도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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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유방의 유관과 소엽에서 발생한 암을 말하며 모든 암 중에서 가장 연구가 많이 된 암종 중 하나인데도 불구하고 아직 확실하게 유방암이 발생하는 원인이라고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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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어떤 사람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고, 어떻게 하면 유방암을 피할 수 있는지 확실하게 말하는 것은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러나 다양한 연구들을 통해 유방암 환자와 아닌 사람을 비교해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이런 차이점들에 기반해 위험인자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유방암의 위험인자에는 여성호르몬, 연령, 출산 경험, 수유 여부, 음주, 방사선 노출, 가족력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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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단은 유방암의 신호라고 생각되는 멍울의 발생이나 피부의 변화를 자기가 스스로 체크하는 방법입니다. 규칙적인 자가진단을 통해 조기에 유방암 증상을 확인할 수 있고 조기 치료가 가능해져 완치 확률 역시 올라갈 수 있어요.

 

유방암 자가진단은 매월 한 번씩 생리가 끝나고 5일 전후로 날짜를 정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이나 폐경으로 인해 생리를 하지 않을 경우엔 본인이 기억하기 좋은 날을 정해서 하는 것이 좋고, 어렵다면 매월 1일이나 매월 10일과 같은 식으로 정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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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고위험군

 

1. 50세 이상의 여성

2. 어머니나 형제 중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

3. 출산 경험이 없는 사람

4. 30세 이후에 첫 출산을 한 사람

5. 비만, 동물성 지방을 과잉 섭취하는 사람

6. 이른 초경, 늦은 폐경 등으로 오랜 시간 호르몬의 자극을 받은 사람

7. 자궁내막과 난소, 대장에 악성 종양이 있었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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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하와유에서는 유방 검사 중에 기본적인 유방촬영검사를 시행하여 유방을 최대한 압박함으로써 유방의 조성 그리고 유방 내 비대음영, 종괴, 구조왜곡, 석회화 병변 등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만일 치밀유방의 소견이 발견된다면 초음파검사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 실제에 가까운 영상을 구현해내는 기술로 선명하게 표현되어 보다 확실한 검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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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방 검진에 있어 APLO300초음파, 디지털 유방촬영과 같은 최신 프리미엄장비를 이용해 정밀한 결과를 선사해 드리고 있습니다. 위의 검사들로 인해 이상 병변이 확인 된다면 유방 조직검사 및 치료 동시 가능한 총조직검사인 맘모톰 리볼브를 시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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