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외과 연세하와유에서
갑상선암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암이란?
평소와 달리 목소리가 쉬어지고 쉽게
피로해진다면 혹여나 식도염은 아닐까 하고
의심하게 되는데요 진단을 받아보면
갑상선암인 경우가 많습니다.
갑상선암은 착한 암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조기에 진단을 하게 되면,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것에 비해 그 시기를 놓치게
되면 문제 해결이 복잡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갑상선암의 증상은?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으나 갑상선 결절의 크기가 최근 수주
또는 수개월에 걸쳐 커진 경우, 쉰 목소리 또는
성대 마비가 동반된 경우, 결절이 주위 조직에
고정된 경우, 결절이 매우 딱딱한 경우,
결절과 같은 쪽의 경부 림프절이 만져지는
경우는 갑상선암을 강력히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두경부에 방사선을 조사한
병력이 있는 경우, 갑상선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그리고 결절의 크기가 매우 클
때도 갑상선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의 원인은?
기존의 갑상선질환 - 갑상선 질환을 앓았던
환자분들의 경우 다른이들에 비해 발생 확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호르몬 요인 - 남성보다 여성이 조심해야 하며
여성 호르몬 및 생식 요인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 - 가족력이 강하기 때문에 발생
확률이 높아지고, 여포암이나 유두암일 경우에는
두 배이상이 증가하게 됩니다.
방사선노출 - 가장 흔히 알려져 있는 요인으로
노출된 방사선 양이 많을 수록 그 위험률도
증가하게 됩니다.
갑상선암의 예방법은?
갑상선암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알려진 요인을 피하거나 피할 수 없는
요인이 있는 경우 '조기 발견'하여
'조기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릴 때는 되도록 두경부(머리와 목)가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고,
피할 수 없는 경우(악성종양 치료)에는
갑상선종 발생이나 기타 증상 발생 여부
등을 주의해야 합니다.
갑상선암의 치료법은?
강동구외과 연세하와유에서는 갑상선암의
진단에 앞서 먼저 다양한 검사들을 통해
증상의 정도와 상태 파악을 하게 됩니다.
1. 혈액검사(갑상선기능검사)
환자의 혈액을 채취하여
호르몬 농도를 확인합니다.
2. 갑상선 초음파
초음파를 이용해 결절의 크기, 모양,
위치, 개수 등 특성을 파악하는 것으로
갑상선암을 정확하게 진단합니다.
3. 세침 검사
주사기를 갑상선결절 주위로 삽입한 후
세포를 흡인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합니다.
위와 같은 검사들의 진행 후에 갑상선에
종양이 발견된다면 갑상선고주파절제술을
시행해 제거하여 회복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이 갑성선고주파절제술은 절제가 필요한 부위에
전극을 삽입하여 고주파 전류를 전달해
고열을 발생시키고 갑상선 혹을 제거하는
수술로 20분 이내의 짧은 시술시간과 일상으로
복귀가 빠른 장점 때문에 다양한 갑상선 질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에 관해 비슷한 증상이
느껴진다면 바로강동구외과
연세하와유에 내원하시어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우선 저희 연세하와유에서는 높은
숙련도를 지는 의료진이 계시며, 체계적인
검사와 정밀한 검사들을 토대로
갑상선암의 조기 발견에 힘써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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