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역갑상선검진 연세하와유에서
갑상선기능저하증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란?
갑상선은 대사조절과 인체의 향상성을
유지하는데 큰 담당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에 분비되는 호르몬의 농도 양은
일정 범위가 넘어가거나 너무 부족해서는
안되는데요ㅣ,
만일 이 호르몬의 양이 일정한 양보다
부족하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일정한 양보다
많으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오늘은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 및 원인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은?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주요 증상으로는
무기력함과 생리불순, 만성피로를 들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경우 기본적으로 에너지
소모가 적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평소와 같은같은 양의 식품을 섭취한다고 해도
체중이 갑작스럽게 증가하는 변화를 겪게 됩니다.
이외에도 전보다 추위에 약해지고, 장기기관의
활동성이 저하되면서 변비나 집중력 감소,
우울증이 동반하게 될 수 있습니다.
만일 피부가 건조해지고, 손 발이 붓고
머리카락이 뚝뚝 끊기는 등의 변화가 일어난다면
바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의심해 보시길 바랍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원인은?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원인으로 먼저
선천적인 문제를 살펴 볼 수 있는데요,
우선 소아를 기준으로 갑상선이 제대로
형성이 되있지 않거나 갑상선호르몬
합성과정에서 문제가 있는 경우를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아니라면 자가면역성 질환의
문제로 인해 갑상선자체에 호르몬 생산이
제대로 되지않아 발병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과도한 해조류 섭취, 무리한 다이어트,
방사선 노출 등이 원인 요소가 있으며
갑상선질환은 되도록 빨리 치료를 받아야 어렵지
않게 완치가 가능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치료법은?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치료가 늦어지거나
하지 않는 경우 심장질환 등의 치명적인 합병증이
초래되므로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보통 일정량의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하게 되는 게 하루에 한 번 일정량을
복용용 하기 때문에
치료 과정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우리 몸이 만들어내는 호르몬으로
단지 양이 부족해 보충하는 것으로 약물 복용에
따르는 부작용은 따로 없습니다.
약을 복용하는 기간은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
수술로 갑상선을 제거한 경우나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치료 목적으로
방사성 요오드를 투여해 발생한 경우,
갑상선 기능이 회복될 가능성이
전혀 없어 평생 복용해야 합니다.
만성 갑상선염에 의해 발생한 경우
상당수의 환자에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일시적이거나 혹은 치료 후에
자연 회복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환자에 따라서 일정 기간만
치료해도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