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클리닉/갑상선질환

정상수치보다 낮은 갑상선기능저하증, 송파구갑상선외과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2. 3. 4. 14:07

갑상선이란 목의 앞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내분비기관으로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신호를 받아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러한 갑상선분비에 문제가 생기면 여러 문제가

발생되는데 우선 갑상선의 기능이 항진되어 갑상선

호르몬이 많아지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의 기능이 저하되어 갑상선 호르몬이

감소하는 기능이상인 갑상선 기능 저하증

구분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는 송파구갑상선외과 연세하와유에서

갑상선기능저하증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란?

앞서 말했듯이 갑상선은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하고 이를 혈관으로 분비하고, 갑상선

호르몬은 혈관을 따라 전신을 돌며

우리 몸의 대사과정에 관여를 합니다.

​이러한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정상 수치보다 낮거나

결핍된 상태를 문자 그대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 부릅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은?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으로 아래와 같이

살펴 볼 수 있습니다.

맥박이 감소하고 목소리가 쉬면서 말이

느려집니다.

쉽게 추위를 느껴 땀의 분비량이 감소하여

피부가 건조해집니다.

식욕이 없어져 음식을 적게 먹는데도,

이상하게 체중이 증가합니다.

피로감이 쉽게 느껴지고, 이 현상이 오래갑니다.

기억력이 감퇴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예방법은?

 

갑상선 질환은 식단조절을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풍부한 포도,

체내에 쌓인 독성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감초,

갑상선 기능을 원상태로 회복시키는

비트 등이 있으며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등 항산화 작용이 풍부한

미역 역시 갑상선에 좋은 음식이지만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분들의 경우

과도한 요오드 섭취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치료법은?

 

송파구갑상선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치료하기 위해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충분히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모자라는 것은 호르몬제를 복용하여

갑상선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합니다.

갑상선호르몬제의 복용량은

정확한 진단을 거쳐 결정하게 되며

6~8주 후 다시 혈액검사를 통해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파악하고

조절할 수 있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무엇보다 갑상선 질환 예방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검사를 통한 조기 발견입니다.

갑상선은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혈액검사, 초음파검사, 세침검사 등

정확한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갑상선암 가족력이 있거나

유전적 소견이 있는 경우,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1년에 한번 이상 검사를 받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