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잠실동외과 연세하와유에서
표피낭종에 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표피낭종이란 크기가 작아 초반에
대수롭게 여기고 넘어가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상 이때 크기가 작더라도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일 염증이 생기고 주머니 벽이 터지거나
녹게 된다면 치료를 진행해도 재발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표피낭종이란?
표피낭종은 피부가 아래로 파고 들어가면서
발생하는 것인데요.
파고 들어 주머니가 형성되는 형태로
양성 종양으로 분류됩니다.
이는 각질과 여러 피부의 노폐물들이
밖으로 배출되지 못해 피부에 축적되면서
작은 혹처럼 부풀어 오르게 되는데요.
여드름 혹은 뾰루지와 증상이 비슷하여
이로 오인하기도 합니다.
이 표피낭종은 다양한 크기로 나타나며
두피, 얼굴, 겨드랑이 등 여러 부위에 발생할 수 있어
항상 주의깊게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표피낭종의 종류는?
표피낭종은 2가지로 분류가 되는데요.
바로 단순 표피낭종과 염증성 표피낭종입니다.
단순 표피낭종은 염증성이 없는 표피낭종을 말하며,
반대로 염증성 표피낭종은
표피낭종의 주머니가 터져 통증이 발생하거나
융기가 발생한 것을 말합니다.
발견한 이후에도 점차 크기가 커지는 표피낭종도
있기 때문에 작다고 해서 안심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표피낭종의 원인은?
표피낭종의 원인으로 다음과 같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
-▶ 피부의 외상이나 염증
-▶여드름
-▶자외선
-▶ 유전적인 원인
별다른 통증이 없으나 2차감염을 일으키게 된다면
눌렀을 때 통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표피낭종의 치료법은?
표피낭종의 경우 진피층 내에 존재하며
억지로 짜기 시작한다면 심한 악취를
일으키는 치즈 모양 지방질과 연화된
각질이 배출됩니다.
따라서 내용물을 짜내거나 항생제를
복용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염증이 줄어들지
몰라도 재발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잠실동외과 연세하와유에서는
펴피낭종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낭종의 뼈까지 깨끗하게 제거해
건강한 피부를 되찾아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표피낭종을 예방하기 위해선
병변부위를 만지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낭종의 경우 외부 접촉이 없을 경우
염증이 완화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손으로 만지지 않고 기다린다면
크기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것들이 변한 요즘,
병원 방문도 꺼려지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저희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안심하고 치료에만
전념하실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방치하지말고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