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클리닉/갑상선암

갑상선결절, 다 암일까? - 구리시갑상선외과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1. 1. 5. 17:02

 

갑상선결절, 다 암일까? - 구리시갑상선외과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대표적인 암 중의 하나인

갑상선암은 모두에게 흔한 질환입니다.

하지만, 갑상선결절은 생소한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갑상선결절은 갑상선에서 발생하는 혹을 말합니다.

이는 크게 양성과 악성으로 나뉘며,

악성인 혹이 바로 갑상선암인 것이죠.

 

 

 

 

그렇지만 갑상선결절이 발생했다고 해서 무조건

악성 종양인 갑상선암은 아니며 정확한 검사를 통해

진단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갑상선결절 자가진단 방법이 있을까요?

구리시갑상선외과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결절 자가진단 방법은 이렇습니다.

- 목에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

- 목소리가 갑자기 쉬거나 변한 경우

- 숨 쉴 때 불편함이 느껴지는 경우

- 목에서 이물감이 느껴지는 경우

- 음식을 섭취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등이 있으며 위의 증상 중 해당하는 것이 많을수록

갑상선결절을 의심해볼 수 있으니 빠른 시일내에

내원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갑상선암의 경우라면 원인이 아주 다양하다고 하는데요.

암에 대해 가족력이 있는 경우나 40대 이상인 경우

발생할 확률이 높기에

정기적인 검진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거나

방사능 노출이 있는 경우에도 갑상선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저희 구리시갑상선외과 잠실연세하와유외과는

갑상선결절로 판단이 된 경우 꼭 수술을 진행하지는 않지만,

6개월~1년 간격으로 정기적인 추적관리를 통해

종양의 진행을 살펴보며 다른 질환으로 번지지 않도록

방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갑상선의 절제가 필요할 경우라면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로 절제하고 있는데요.

 

이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은 절제하고자 하는 부위에

전극을 넣어 고주파 전류를 흘려보내 열을 발생시키는

시술로써, 이렇게 발생한 열이 결절을 제거하게 됩니다.

 

 

 

 

갑상선이는 흉터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고 부작용의

위험률 또한 낮은 것이 장점이며,

전신마취도 필요하지 않는 비교적 간단한 시술입니다.

 

시술 시간도 약 20분 내외로 짧은 편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며

종양만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갑상선 기능 이상 문제에 대한

위험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