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 중 하얀 반점과 통증? 잠실역유방외과에서 치료해요
막 태어난 아기들은 스스로 무언가를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수유를 통해 영양분을 공급 받습니다. 이 때 엄마의 유방에서 만들어지는 모유를 먹기도 하고, 분유를 먹기도 하는데요. 대부분의 여성들은 모유 수유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되도록이면 모유수유를 하고 싶어 하지만 꼭 필수적인 것은 아닌데요. 물론 분유에도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분들이 충분히 들어있지만 출생 직후 나오는 초유의 경우 단백질과 무기질이 많으며 탄수화물과 지방은 적어 아이의 면역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아기와 엄마 사이의 유대감을 쌓는데도 도움이 되죠.
모유에는 아기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영양분들이 들어있습니다. 중추신경계 발달에 중요한 콜레스테롤과 DH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천식이나 습진, 임파종, 당뇨와 같은 비감염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죠. 생체 이용률이 높은 철분을 함유하여 빈혈 발생 위험을 줄이고 인지 능력의 발달과 정서적인 안정을 높이고 사회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엄마에게도 도움이 되는데요. 모유수유를 하는 기간에는 젖 분비 호르몬이 나오면서 배란을 억제시키기 때문에 자연 피임 효과가 있습니다.. 칼로리 활용이 높아져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며 아이가 젖을 흡입할 때 반사적으로 옥시토신이 분비되어 자궁을 수축시키고 산후 출혈을 줄일 수 있죠. 또한 칼슘 대사를 촉진시켜 골다공증 발생 확률이 줄어들며 유방암과 난소암의 발생 빈도를 줄인다는 것 역시 장점입니다.
모유수유를 할 때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상관없지만 경우에 따라 유방에 통증이 느껴진다거나 하얀 반점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요. 첫 출산이라면 모유 수유 시 발생하는 증상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당황할 수 밖에 없고 올바른 대처를 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오늘 잠실역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수유기 증상 중 하나인 유두백반(유구염)과 유선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유두백반이란 유두에 생긴 하얀 반점을 말하는 것으로 염증으로 인해 수유 시 따끔거리는 통증이 있고 붉게 부어 오르거나 열감을 동반하기 때문에 유구염이라고도 불립니다. 유방암과 같은 위험성이 높은 질환은 아니지만 방치할 경우 유선염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잠실역유방외과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바른 자세로 수유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바르지 않은 자세로 인해 통증이 생기며 아이가 유방을 충분히 물지 못하고 유두만 얕게 흡입했을 때 모유가 제대로 나오지 않고 남아 유선을 막으면서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했을 때 유선이 막혀 통증이 있는 경우가 있으며 아이가 유두에 상처를 냈을 때도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고 유두가 갈라지고 상처가 난다면 심한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잠실역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와 알아보는 올바른 모유수유 자세
1. 아이가 입을 크게 벌리고 아랫입술이 말리지 않도록 유륜까지 깊이 젖을 물도록 합니다. (옆에서 보았을 때 아이 입 모양이 K자와 비슷하게 보입니다.) 엄마와 아기가 충분히 밀착되도록 하고 엄마가 너무 불편한 자세가 되지 않도록 합니다.
유구백반을 방치하여 생길 수 있는 유선염은 흔히 젖몸살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젖을 생성하는 조직인 유선에 세균이 감염되어 정상적으로 젖을 생성해 내지 못하고 배출이 잘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출산 후 약 1개월 이내에 발생하는 편으로 초반에는 가벼운 증상이라 여겨 방치하거나 마사지만으로 호전을 기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점차 질환이 진행되며 유방 열감이 있으며 부어오르고 통증이 동반되며 몸살감기처럼 온몸이 쑤시는 증상이 있으니 빠르게 잠실역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 내원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이 때, 수유를 중단할 필요는 없으며 수유직전 따뜻한 찜질을 해준다면 통증이 줄고 젖이 잘 나올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