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클리닉/갑상선질환

잠실갑상선외과 숨이 차는 증상 원인 갑상선기능항진증?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2. 10. 11. 16:24

 

잠실갑상선외과 숨이 차는 증상 원인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이란 목의 앞부분이 위치한 내분비기관으로 뇌에 있는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갑상선 자극호르몬의 신호를 받아 갑상선호르몬을 만들어냅니다. 목 한가운데에 앞으로 튀어나온 물렁뼈 바로 아래 위치하며, 나비 모양으로 기관 주위를 감싸고 있고 정상인 상태에서는 겉으로 드러나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도 않습니다.

 

갑상선호르몬은 우리 몸의 대사 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갑상선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면 우리가 먹은 음식이 빠르게 타서 없어지고 열이 발생하며 땀이 나고 체중이 감소하게 되는데요. 이런 증상을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갑상선호르몬이 적게 분비되는 경우에는 대사가 감소하고 추위를 많이 타며 손발이 붓고 체중이 증가합니다. 자율신경이 둔해지며 정신활동 역시 저하되고 말이 느려지는데 이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갑상선 질환에 의해 갑상선의 크기가 커질 경우 정상일 때는 잘 보이지 않았던 갑상선이 눈에 띄게 목 앞으로 튀어나옵니다. 갑상선이 전체적으로 커진 이런 상태를 갑상선종이라고 하며,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이 발생한 경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식욕이 이전보다 왕성한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감소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전보다 더위도 많이 타게 되며 활발한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맥이 빠르게 뛰기도 합니다. 또한 수전증, 피로감, 불안감, 초조함 등이 발생하고 가슴에서 통증이 발생하거나 평상시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합병증으로 인해 안압이 높아지고 눈이 돌출되며 안구건조증이나 각막염, 복시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자가진단

1. 최근 식사량은 변화가 없거나 늘었는데도 체중이 줄었다.

2. 가만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맥박이 1분에 100회 이상 뛴다.

3. 몸에서 열이 나고 땀을 많이 흘리며 더위를 참기 어렵다.

4. 신경이 과민해지고 불안감과 초조함이 있다.

5.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지고 생리 양이 줄었다.

6.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손톱 박리가 생겼다.

7. 눈이 튀어나왔다.

8. 목 가운데가 부은 것 같다.

9. 항상 피로함을 느낀다.

잠실갑상선외과 연세하와유에서는 이런 갑상선기능항진증의 개선을 위해 약물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갑상선호르몬의 수치를 떨어트리기 위해 항갑상선제를 처방해드리고 있으며, 만약 이런 약물로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방사선요오드 치료를 통해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항갑상선제의 경우 약의 부작용으로 피부에 두드러기가 발생하거나 소화불량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간염과 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반드시 의료진과의 상담 이후 안전하게 복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여성 분들의 갑상선 및 유방 건강을 위해 프리미엄 장비를 통해 보다 정밀하고 정확하게 진단을 내리고 증상의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꼼꼼한 사후관리로 시술 이후에도 세심하게 도와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